요즘 하도 ChatGPT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ChatGPT 후기 를 남기고자 관심있게 살펴보았습니다.
ChatGPT는 GPT 3.5을 기반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즉,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채팅로봇입니다. 대회 주도형 AI 언어모델로 볼 수 있는데, 이를 만든 회사는 OpenAI입니다.
지난 몇년간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핫하게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서비스나 기술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국내에 예전에 비슷한 ‘심심이’라는 서비스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물론 이와 비교할 수는 없을 정도이지만)
물론 ChatGPT는 로스쿨 시험, 의사 면허, 논문 까지 썼다하니 그 수준과 레벨은 당연히 다릅니다.
ChatGPT 후기를 작성하며 느낀 인기
12월 1일 출시이후 5일 사이에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고, 40일 만에 1,000만 명을 돌파, 타 유명 서비스와 비교해도 어마어마한 속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이 100만 가입자를 모으는데 각각 8개월, 75일이 걸렸다 했는데, 이와 비교해도 어머어머한 수치 속도입니다.
ChatGPT는 출시 이후 하루 사용자가 1000만명 이상으로 이미 억대의 사용량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아주 핫한 기술인듯 합니다.
ChatGPT 후기
ChatGPT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ChatGPT 의 관심이 많다보니 사용하는 사람마다 본인들의 방식으로 시험하고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 혹은 이런건 도움이 되겠다 싶은 것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개개인의 활용방안이 공유가 되며 무궁무진하게 생산성 향상에 도움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도 다른 사람들의 ChatGPT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경제 분야 질문
대한민국 올해 물가 성장율을 물어보았습니다.
한참을 ChatGPT는 한참을 생각했지만 결국…제대로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ChatGPT에게 학교 수업시간이나 뉴스에서 볼 수 있을 만한 내용으로 좀 더 원론적인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ChatGPT에게 원론적인 이야기를 던지니 역시나 원론적인 이야기만 나오게 됩니다.
코딩 질문
가장 확 와닿게 쓸모있다 느낀 부분이 프로그래밍 언어인데요, 이 블로그의 주제인 파이썬에 대해서 물어보니 아주 깔끔하고 빠른 대답이 왔습니다.
요리 레시피
요리 레시피 역시도 준수하게 원하는 답변이 잘 오는 듯 했습니다.
ChatGPT의 가능성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자료 수집입니다. 물론 아직은 한글의 경우 좀 부족함이 느껴지나, 프로그램밍 지식이나 레시피 등을 간단한 형태라도 영어로 입력할 수 있다면 꽤나 정교한 결과가 나옴을 느꼈습니다.
특히 과거 우리나라 심심이 같은 모델은 아주 인간과 비슷한 형태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0억 달러를 투자한 MS가 더 많은 투자를 한다는 루머 역시 도는 것을 보니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ChatGPT 후기를 남기며 느낀 단점
2021년 까지의 데이터만으로 학습되어 최신의 이야기는 반영하지 못합니다. 즉, 실시간이 아니라 최신의 정보는 인터넷 검색을 아직 따라 올 수 없습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한글 보다는 영어가 더 빨리 결과를 가져오는 듯 했고, 한글보다는 더 정확한 답변을 주는 듯 했습니다.
한글로 던진 답변이 너무 느렸습니다. 갑자기 많은 사용자가 몰려 그럴 수도 있을꺼 같지만 블로그를 작성한 이 때에는 너무 느렸습니다.
또, 아직은 출처나 답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종종 있었고 특히 한글로 하는 질문에서 그런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ChatGPT 플러스가 곧 유료로 출시한다고 하는데 그 때는 좀 빨라지고 더 잘 쓸 수 있으려나요.
앞으로 현재 월간 이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 중 정말 일부만 유료로 전환해도 상당히 수익이 생길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로 검색이 가능한 컨텐츠를 대상으로 좀 더 빠르게 대답만 준다면 유료(플러스 20달러)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