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저도 얼마전 ChatGPT의 후기 를 남겼는데요, 역시나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며 Google Bard 라는 ChatGPT 대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질투가 났던지(사실은 꽤나 전부터 발표한다고는 했었죠), 오늘 “앞으로 몇 주 안에 Bard 라는 이름으로 ChatGPT와 비슷한 챗봇이 나올것을 발표했습니다.
누구나 느끼겠지만, 구글에서 발표하는 AI Chat 이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원래는 5월쯤? 이었던거 같은데 이들의 횡보가 빨라지는 거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재미있는 것은,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 + Bing에서 ChatGPT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리라 이야기한 상황이긴 합니다.
어느 정도 IT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구글 쪽이 더 결과가 좋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있긴했었는데요, ChatGPT + Bing의 검색량 등이 지금 매우 의미있게 변화하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사실 누구나 인정하지만,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검색의 질은 Bing보다는 구글이 압도적이긴 했고 구글 역시도 영국의 AI 스타트업 딥마인드를 인수해서 투자를 계속 해오곤 있긴 합니다.
구글 Bard Introducing : https://blog.google/technology/ai/bard-google-ai-search-updates/
Goole Bard 란
구글에서 발표한 대화형 언어 모델로써 구글의 언어모델 람바(LaMDA=Language Model for Dialogue Applications)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언어 및 회화 기능입니다.
ChatGPT의 대항마로 나온것인데(더 사실은 이미 서로 공존했었던), 대중에게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차별화해서 나올지가 기대됩니다.
단지, 알파테스터, 베타테스터 등 신뢰할 수 있는 테스터들의 결과를 테스트를 먼저 거친 후 공개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Google Bard 미래
사람마다 일을 하며 서로 다른 분야를 일하긴 하지만, 확실히 제 분야에는 ChatGPT는 혁신 중에 하나였습니다.
참 별거없지만 제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아직은) 무료로 제공을 하거든요. 물론 사람이 몰리면 느려지거나 한글은 아직 느려지긴 합니다.
그런데 2023년은 진짜 AI 챗 서비스 세상의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서비스가 경쟁한다면 그것을 소비하는 소비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혹자는 스카이워커(?)의 등장으로 많은 산업이 몰락할거라 하지만, 인간은 또 그 속에서 돈될것을 찾아 발전할거라 봅니다.
게다가 구글 검색에도 바드(Bard)를 넣겠다고 하니, Bing 검색에 ChatGPT를 적용하겠다던 MS와 대놓고 구글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구글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더더욱이 앞으로 AI가 펼치는 챗봇 세상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앞으로 ChatGPT뿐만 아니라 구글 Bard도 큰 관심이 갖아야 할거 같습니다.
챗GPT의 후기는 여기를 참조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